풀무원 간편식품으로 구성된 ‘풀무원 존’ 운영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우봉)가 올 1월부터 운영 시작한 함안휴게소(양방향)의 전문식당가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가족단위 방문객이 선호하는 한식, 양식 등의 전문식당에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지난 17일부터 함안휴게소(양방향) 편의점 내 풀무원 간편식품 42종을 제공하는 ‘풀무원 존’을 새롭게 오픈했다. 작년 한 해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풀무원의 냉동식품 15종을 비롯해 총 42종의 풀무원 제품을 판매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 휴게소사업본부 김경순 본부장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함안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메뉴들을 준비했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식재료 관리를 통해 더욱 높은 수준의 메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