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복지회 통해 성금 172만 원, 소독제 50개 기부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서울시 은평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홍완수, 이하 은평구센터)는 4일 어린이날을 맞아 은평구사회복지협의회(이하 은평구복지회)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응원해요’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은평구센터에서 모금한 성금 172만 원과 손소독제 50개는 은평구복지회를 통해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됐다.
은평구센터 직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어린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의미 있고 보람차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극복돼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어린이들이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완수 은평구센터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전문영양사로서 위생‧안전‧영양관리를 통해 어린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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