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 교육 등 무기한 연기에 따라 방문 방식으로 진행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서울 동대문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한명주, 이하 동대문구센터)가 지난 11일 관내 시설을 방문해 ‘2020년 초록급식소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집합 교육 등이 무기한 연기됨에 따라 방문 방식으로 진행됐다.
동대문구센터는 이번 초록급식소 선정에서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순회방문지도 점수 ▲대상별 집합교육 참여도 ▲만족도 조사 참여도 등을 평가해 ‘대림늘푸른어린이집’과 ‘청량리어린이집’ 2개 시설을 시상했다.
한명주 센터장은 “초록급식소로 선정된 시설에 축하와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매년 초록급식소 시상을 통해 어린이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이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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