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종사자 위한 소독용품 전달
조리종사자 위한 소독용품 전달
  • 김나운 기자
  • 승인 2020.05.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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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어린이급식센터, 관내 111곳에 전달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인천 중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노정해, 이하 중구센터)는 지난 25일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 조리종사자와 급식관계기관 111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조리종사자 급식관리수칙과 소독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급식관리수칙에는 개학을 맞아 급식을 시작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조리종사자에게 급식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급식실 조리종사자 예방수칙, 급식실 방역지침, 급식실 이용수칙 등을 담았다.

또한 위생순회가 제한되는 상황에서 비대면 교육을 강화하고 기관에서 자율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급식실 위생자율점검표와 신규 조리종사자를 위한 위생교육 동영상도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노정해 센터장은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몰리는 급식실 상황과 더워지는 날씨에 식중독 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위생 공백 없는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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