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대그린푸드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0.05.2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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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물류센터 일용직이 현대그린푸드 경인센터에서 근무하다 확진 판정
센터 폐쇄로 식재료 공급 중단된 급식소들, 대안 마련에 분주
2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현대그린푸드 경인센터 전경.
2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현대그린푸드 경인센터 전경.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코로나19가 단체급식 업계도 덮쳤다.

본지 확인 결과 28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현대그린푸드 경인센터에서 근무한 아르바이트 근무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현재 이 물류센터를 폐쇄하고 방역작업과 함께 추가 확진자 확인을 위해 근무자 전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날 바이러스 노출 가능성이 있는 제품을 전량 폐기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해당 아르바이트 직원은 근무하는 동안 마스크를 지속적으로 착용하고 있었으며 약 300평 규모의 작업 공간에서 20~30명이 물품 분류작업(피킹)을 진행해 밀접 접촉빈도가 낮다”고 밝혔다.

현대그린푸드 경인센터가 폐쇄됨에 따라 당장 내일부터 식재료를 공급받아야 하는 급식소 입장에서는 비상이 걸렸다.

이번 물류센터 폐쇄로 인해 기존 현대그린푸드로 발주했던 식재료를 급히 타 업체로 변경한 급식소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현대그린푸드 측은 폐쇄된 물류센터를 대체해 다른 센터를 통해 납품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발주한 식재료는 폐쇄된 물류센터를 대신해 다른 물류센터를 통해 공급할 수 있다”며 “다만 일부 사업장은 배송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어 이같은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양해를 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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