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마음으로 군인 복지 살핀다
어머니 마음으로 군인 복지 살핀다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0.05.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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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제7기 어머니 장병급식·피복 모니터링단 발대식 개최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국방부와 국방기술품질원은 28일 ‘제7기 어머니 장병 급식·피복 모니터링단(이하 어머니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선발된 총 16명의 어머니 모니터링단은 군 장병을 자녀로 둔 어머니와 입영 예정 장병 어머니들의 지원을 받아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됐으며, 대부분 개인 블로그나 누리 소통망 서비스(SNS)를 운영하고 있다.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어머니 모니터링단은 육·해·공군 및 해병대 부대를 직접 방문해 장병 급식 준비부터 배식과정, 장병들에게 제공되는 급식의 질 상태 및 위생, 피복류 및 개인 장구류도 직접 체험하게 된다.

또한 올 연말까지 군부대의 다양한 현장 모습과 군납업체의 위생상태를 확인하고, 장병복지 향상과 복무여건에 필요한 개선사항을 제안할 예정이다. 그리고 국방부는 어머니 모니터링단이 채택한 제안에 대해 적극 검토 후 반영할 예정이다.

어머니 모니터링단 윤홍주(47)씨는 “아이의 군 입대를 앞두고 군인들의 의복과 식사가 어떻게 준비되고, 보급되는지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며 “자식을 군에 보낸 모든 엄마들의 마음을 대표한다는 자세로 적극 활동하고 홍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어머니 모니터링단은 어머니의 시각에서 다양한 병영생활 현장의 여러 활동들을 체험하고, 아이디어를 제시해 국방정책을 발전시켜 나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급식 및 피복 분야 개선 과정을 국민께 적극 알리고, 개선할 사항이 도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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