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깻잎, 일본 기능성표시식품로 인정받았다
한국산 깻잎, 일본 기능성표시식품로 인정받았다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0.07.1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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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깻잎 속 로즈마린산, 꽃가루 알레르기 완화에 특효 입증"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한국산 깻잎이 지난 13일 일본 소비자청에 기능성표시식품으로 등록되는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기능성 K-FOOD의 수출 확대를 위해 지난 4월 정부와 유관기관이 참여해 발족한 ‘기능성식품 수출지원단’이 거둔 첫 성과이기도 하다.

aT는 수출유망품목 발굴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부터 한국산 깻잎의 일본 기능성표시식품 등록을 꼼꼼히 준비했다. 

농진청과 aT 도쿄지사를 통해 깻잎에 함유된 로즈마린산 성분이 눈의 불쾌감을 완화시켜주는 기능이 있다는 과학적 근거를 일본 연구기관을 통해 확보해 2년여간의 노력 끝에 일본정부로부터 깻잎의 기능성을 표시할 수 있도록 인정받았다.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식품성분표시가 까다로운 일본시장에서 한국산 깻잎 속 우수기능성 성분을 이제는 당당하게 표기해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며 “미국 등 타 국가 수출 시에도 깻잎의 기능성을 널리 전파해 신규 수요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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