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층 초고층 건물의 국내 최대 규모 전망대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우봉)는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부산 최고층 건물인 해운대 엘시티 랜드마크타워에 ‘부산엑스더스카이(BUSAN X the SKY)’ 전망대를 17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부산 해운대 엘시티 랜드마크타워는 국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초고층 건물(101층, 411.6m)이다. 엘시티 랜드마크타워 98~100층 3개 층에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전망대 ‘부산엑스더스카이(BUSAN X the SKY)’가 위치하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향후 10년간 ‘부산엑스더스카이’ 전망대 운영권을 수주했다. 이곳에 휴식공간과 식음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엑스 더 라운지’, 하늘 위의 바다를 배경으로 특별한 기억을 기록하는 ‘엑스 더 포토’ 등의 공간을 마련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 금무섭 컨세션사업본부 본부장은 “도심과 해변을 모두 조망하는 전망대가 세계에서도 몇 안 된다는 점에서 이번 오픈한 전망대는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즐겁고 이색적인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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