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부터 운영 실시…센터장에 김유리 교수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지난 17일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하 산학협력단)과 영등포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영등포구센터)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채현일 구청장, 산학협력단 배현아 부단장, 김유리 영등포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영등포구는 지난 5월 수탁기관 모집공고를 실시, 6월에 선정심사를 거쳐 산학협력단을 최종 선정하게 됐다. 영등포구센터는 오는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채현일 구청장은 “산학협력단과 지역 어린이들의 급식안전을 위해 손잡게 되어 반갑고 기대가 크다”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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