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참여형 작업환경개선사업’으로 급식실 안전사고 예방
울산교육청, ‘참여형 작업환경개선사업’으로 급식실 안전사고 예방
  • 김기연 기자
  • 승인 2020.08.05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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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까지 관내 6개 학교와 함께, 현장 의견 수렴 후 예방대책 만들어 공유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울산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 이하 울산교육청)이 오는 7일부터 10월까지 북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와 급식실 ‘참여형 작업환경개선사업’을 신복초외 5개교(개운초, 남산초, 울산여상, 약사고, 화봉중)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참여형 작업환경개선사업은 급식실의 환경 유해인자와 관리상의 문제점을 찾아 개선하고, 우수사례를 각급학교(기관)에 홍보해 급식실의 산업재해를 예방하자는 취지의 사업이다. 울산교육청은 울산 북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와 MOU를 맺고 지난해에 처음 진행한 바 있다.

먼저 울산교육청은 오는 7일 신복초등학교를 시작으로 8월 26일까지 급식종사자와 함께 워크숍을 열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어 9월부터 10월까지는 워크숍에서 발굴된 개선과제 실행과 보고회를 추진한다. 

참여학교 6교에 대해서는 북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에서 총 1100만 원 상당의 급식실 작업환경 개선비를 지원한다.

이번 참여형 작업환경개선사업에서 발굴된 우수사례는 교육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적극 안내·홍보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참여형 작업환경개선사업으로 동천초 외 6개교가 참여해 △작업전 10분 스트레칭 실시 △출입문 간이 스텐 경사로 설치 △사전 위험 경고어 사용(작업상황 전파) △튀김 요리시 바닥에 소금 뿌려 전도사고 예방 △작업대 높이에 맞춘 운반카 구입 등의 우수사례가 소개되었다. 

울산교육청 소영호 안전총괄과장은 “참여형 작업환경개선사업의 우수사례를 일선 학교에 적극 홍보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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