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도내 우수한 전통‧특산주 10점 뽑는다
충남도, 도내 우수한 전통‧특산주 10점 뽑는다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0.08.1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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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까지 이메일 접수…선정 양조장에 홍보 및 판촉 지원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충남도(도지사 양승조)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전통주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0년 충남술 Top10’을 선정·홍보한다고 밝혔다.

공모신청은 (사)한국술문화연구소(막걸리학교)에서 오는 28일까지 이메일로 접수받으며, 선정된 양조장에는 전통주점협의회와 연계해 홍보 및 판촉행사와 충남술과 음식을 조합한 홍보 시음회도 2차례 지원한다.

또한 서포터즈단을 모집해 소셜네트워크(SNS) 및 바이럴마케팅 등도 추진한다.

충남도 추욱 농림축산국장은 “충남술 Top10 선정‧홍보로 충남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양조인의 참여로 농촌경제가 조금이나마 활성화되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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