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영양사 1명 등 559명 공개채용
서울교통공사, 영양사 1명 등 559명 공개채용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0.09.0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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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18일까지 접수…필기시험은 내달 11일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 이하 교통공사)가 영양사 1명 포함 559명의 신입사원을 오는 14일부터 공개채용 한다고 밝혔다.

직종별 채용 인원은 사무 99명, 승무 86명, 차량 88명, 전기 27명, 정보통신 6명, 신호 22명, 기계 14명, 전자 6명, 궤도·토목 21명, 건축 10명, 승강장안전문 20명, 영양사 1명, 후생지원(조리) 45명이며,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는 별도 전형을 통해 114명(장애인 61명, 보훈대상자 30명, 기술⋅기능계 고졸(졸업예정자 포함) 기능인재 23명)을 채용한다.

지원자는 오는 14~18일까지 교통공사 누리집에서 입사지원서를 접수하면 되며, 채용은 필기시험(10월 11일), 인성검사,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된다.
 
김상범 교통공사장은 “수도권 내 코로나19가 집단감염 양상을 보이는 위기 상황인 만큼,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철저한 방역관리 하에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자 한다”며 “공사의 미래를 짊어질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가진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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