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열 식품 염소소독법, 중심 온도 측정법 등 교육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광주시 남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서동주, 이하 광주남구센터)는 지난 20일 ‘2020년 조리사 집합교육[식중독 예방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등록 어린이급식소 19개 기관의 조리사가 참여했으며, 식중독 예방을 주제로 한 이론 교육 ‘손씻기의 중요성 및 미가열 식품 염소소독법’ ‘중심온도 측정법 및 올바른 식재료 보관법’ 과 실습 교육 ‘중심온도 측정 방법 및 조리실 준수사항’으로 진행됐다.
광주남구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식중독 예방·관리를 통해 종사자의 위생·안전 지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며 “광주남구센터는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안전·영양 관리 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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