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가격 상승, 민간 수입 증가로 이어졌나
양파 가격 상승, 민간 수입 증가로 이어졌나
  • 김기연 기자
  • 승인 2021.02.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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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수입동향 조사결과, 민간 수입 전년 동기대비 6배 증가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최근 설 명절 수요 증가와 설 이후 가락시장 반입량 감소로 국내 양파 가격이 상승하자 이같은 수요를 맞추기 위해 민간에서 양파 수입을 크게 늘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의 수입동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13일까지 민간에서 양파 수입량은 1만2170톤으로 전년 동기 2037톤 대비 약 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파 수입은 올해 초부터 주당 평균 2000톤 수준으로 꾸준히 이뤄지고 있으며 주로 중국에 국한되었던 수입국가도 일본, 미국 등으로 다양화되는 추세이다.

또한 수입 선행지표라 할 수 있는 국립농림축산검역본부의 검역 신청물량(검역관 배정 현황자료)도 올해 2월 1일부터 17일까지 8574톤으로 지난 1월 신청량(5272톤)보다 63%가 늘었다.

이에 따라 2월까지의 양파 수입물량은 지난해 동기 3천톤의 6.7배 수준인 2만톤 내외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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