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 균형 잡힌 식사와 적절한 신체활동 유지해야
코로나19 시대, 균형 잡힌 식사와 적절한 신체활동 유지해야
  • 김나운 기자
  • 승인 2021.03.04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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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만학회, 비만과 대사증후군 예방 및 관리 대국민 성명서 발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대한비만학회(회장 강재헌)는 지난 2일 여러 유관학회와 함께 비만과 대사증후군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대국민 성명 발표는 비만학회를 비롯한 내분비학회, 당뇨병학회, 비만대사외과학회, 심장학회, 대한영양사협회, 지역사회영양학회, 임상영양학회, 운동생리학회, 운동영양학회, 지질동맥경화학회 등이 참여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중요한 감염 예방 수칙의 하나”라며 “그러나 그로 인한 스포츠 시설 폐쇄와 운동 공간의 제한은 신체활동량의 감소를 비롯한 불규칙한 생활 습관 질환인 비만과 대사증후군을 유발하고 악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소아와 청소년들도 등교를 하지 않고 원격수업에 의존하면서 신체활동을 거의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며 “실제 코로나19 유행 이후 진행된 몇몇 단면 연구에서 소아 비만, 성인 비만이 증가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시대에 비만과 대사증후군 예방과 관리를 위해 ▲적절한 신체활동량 유지 ▲균형 잡힌 규칙적인 식사 등을 수행할 것을 주문했다.

대한비만학과 관계자는 “고혈압, 당뇨병, 비만과 같은 만성질환자들은 일반인에 비해 코로나19에 더욱 취약하다”며 “만성질환자들은 방역 수칙을 더 철저하게 준수하고, 본연의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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