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CP인증원, 부울경광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
HACCP인증원, 부울경광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1.03.2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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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기업 및 장애인재활시설 HACCP 인증 확대 위해 힘 쏟기로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 부산지원이 지난 19일 부산·울산·경남광역자활센터와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HACCP인증원 심율 부산지원장, 권명수(부산), 박주영(울산), 박일현(경남) 광역자활센터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활기업의 HACCP인증 및 판로확대를 위한 ‘따뜻한 HACC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부울경내 희망 자활기업 발굴과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HACCP인증원은 그동안 자활기업, 장애인재활시설 등 사회적 약자기업과의 협의체를 구축해 HACCP인증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심율 부산지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부울경 광역자활센터와 함께 HACCP을 통한 식품안전가치 및 사회적가치 확산의 성공적인 협력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자활기업의 일자리 안정 및 성장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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