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푸드플랜 아카데미 3차 교육 실시
충북도, 푸드플랜 아카데미 3차 교육 실시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1.03.2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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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사례 발표 및 식생활 관련 강의 진행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이하 충북도)는 지난 23일 시·군 먹거리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푸드플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푸드플랜 아카데미 3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를 통해 실시됐으며, 괴산군을 중심으로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사례 발표와 식생활 관련 강의를 진행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푸드플랜 아카데미를 통해 시·군 먹거리 민관협의체 구성을 지원하고, 먹거리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와 정책을 발굴해 로컬푸드 소비 활성화에 힘쓰겠다”며 “도민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가 공급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푸드플랜 아카데미 교육은 ‘충북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시·군 먹거리 민관협의체 구성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총 4회 진행한다. 지난해 7월과 10월에 각각 한 차례씩 진행했고, 다음달 마지막 4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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