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식생활 교사로 나선 ‘식약처장’
일일 식생활 교사로 나선 ‘식약처장’
  • 김기연 기자
  • 승인 2021.04.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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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청소년, 슬기로운 식생활’ 수업 진행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지난 8일 충북 청주 주성고등학교(교장 진영필)에서 ’건강한 청소년, 슬기로운 식생활‘을 주제로 일일교사 수업을 진행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2019년 개발한 식생활교육 교재 ‘식품안전과 건강’이 올해 1월 교육부로부터 고등학교 교과용 도서로 승인되면서 이 과목을 최초 개설한 주성고 2학년을 대상으로 상징적인 첫 교육을 김 처장이 맡은 것이다.

김 처장은 이날 수업에서 “청소년기 영양 섭취와 식습관은 평생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아주 중요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라면과 패스트푸드 섭취량이 세계보건기구의 섭취 권고량을 초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많은 고등학교에서 ‘식품안전과 건강’을 교육과목으로 선택해 청소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고, 식품·영양·보건·의료분야 진로 선택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식약처는 앞으로 교육 현장에서 ‘식품안전과 건강’ 수업이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실험·실습용 부교재를 개발·지원하는 등의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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