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HMR용 ‘최첨단 생면공장’ 준공
풀무원, HMR용 ‘최첨단 생면공장’ 준공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1.05.2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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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2만 237㎡(약 6051평) 대지 위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에 ‘최첨단 HMR생면공장’을 준공했다고 25일 밝혔다.

풀무원의 ‘최첨단 HMR 생면공장’은 600억 원을 투자해 연면적 2만 237㎡(약 6051평)에 지상 3층 규모로 지었다.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풀무원의 여름 전략제품인 HMR냉면 라인부터 가동을 시작했고, 겨울 전략제품인 HMR우동 라인은 가을부터 가동할 계획이다.

HMR생면공장은 향후 풀무원 HMR생면 제품들의 ‘품질혁신’, ‘메뉴혁신’ 그리고 ‘포장혁신’ 이라는 3대 혁신을 추진해 현재 연간 2400억 원 수준에 머물러 있는 국내 생면시장을 향후 5년 안에 5000억 원 규모로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풀무원식품 냉장FRM 윤명랑 DM은 “최첨단 HMR 생면공장을 준공하고 새로운 설비들을 들여오면서 생면 HMR의 제품혁신, 메뉴혁신, 포장혁신 등 3대 혁신이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면요리 HMR을 개발하고 정체한 국내 생면시장에 다시 한번 풀무원이 재도약 혁신을 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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