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올레산 콩기름 급식 레시피 대전 성료
고올레산 콩기름 급식 레시피 대전 성료
  • 서양옥 기자
  • 승인 2021.10.0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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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두협회, 고올레산 콩기름 단체급식 시장으로 확장 기대
대상, ‘고올레산뿌채프라이’ 선보인 우촌초 정수민 영양사 차지

[대한급식신문=서양옥 기자] 고올레산 콩기름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단체급식 분야에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콩기름 빅리그 : 영양사들의 고올레산 콩기름 레시피 대전(이하 영양사 레시피 대전)’이 지난 2일 서울 롯데푸드 본사에서 열린 결승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미국대두협회 한국주재사무소의 주관과 롯데푸드 후원으로 개최한 이번 영양사 레시피 대전은 고올레산 콩기름을 활용한 단체급식 메뉴를 주제로 레시피를 경합하는 자리로, 지난 8월 접수를 시작해 92명의 영양사들이 제출한 레시피를 두 달간 심사하여 12명의 본선 진출자를 최종 선정했다. 

‘고올레산뿌채프라이’를 선보여 대상의 영예를 안은 정수민 영양사(우촌초).

결승전의 평가는 본선 진출자들이 자신들의 레시피로 요리를 사전준비하고, 현장에서는 전문조리사가 레시피대로 조리한 메뉴를 심사위원들이 직접 시식·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본선 진출자들은 고올레산 콩기름의 장점을 활용한 다양한 단체급식 메뉴를 선보였다. 특히 기존 팜유 등으로 튀김요리를 조리했던 단체급식에서 고올레산 콩기름으로 조리했을 때의 장점 등을 현장감 있게 전달해 이번 영양사 레시피 대전의 취지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치열한 접전 끝에 대상은 ‘고올레산뿌채프라이’를 선보인 정수민 영양사(우촌초)가 차지했다. 고올레산뿌채프라이는 도라지와 우엉을 고올레산 콩기름에 튀겨 어린이들이 선호하지 않는 뿌리채소를 단체급식 메뉴로, 간단한 조리법과 선호도 높은 맛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 영양사는 "일반 기름으로는 뿌리채소를 2번 튀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고올레산 콩기름은 산화 안정성이 좋아 한 번만 튀겨도 바삭함이 오래가 메뉴의 장점이 더욱 극대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우수상에는 노유경 영양사(하나병원)의 ‘두부돈육튀김덮밥’이, 우수상에는 정윤영 영양사(LG에너지솔루션 과천점)의 ‘오징어먹물낙지봉골레’와 오다은 영양사(남양주 병원)의 ‘소고기 가지탕수’가 선정됐다.

임종구 롯데푸드 소재영업부문장은 "롯데푸드와 미국대두협회가 협업해 2019년부터 운영중인 고올레산 콩기름의 시장 가능성을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확인한만큼 저변확대를 위해 보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영양사 레시피 대전을 주관한 미국대두협회 한국주재사무소 이형석 대표는 “대한민국 영양사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고올레산 콩기름의 장점과 결합해 최상의 레시피를 선보이는 자리가 됐다”며 “고올레산 콩기름의 확장 가능성을 영양사분들이 다양하게 제시해준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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