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환경을 위해 ‘환경교육주간’ 출발~
지구와 환경을 위해 ‘환경교육주간’ 출발~
  • 박준재 기자
  • 승인 2022.04.27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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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6월 환경의 날까지 환경교육주간 운영
전국 소등행사, 나무 심어보기 등 탄소중립 생활 실천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 이하 전북교육청)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한다. 

전북교육청은 지구의 날(4월 22일)부터 환경의 날(6월 5일)까지를 환경교육주간으로 정하고, 교육청 소속기관과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탄소중립 생활과 기후행동을 실천하도록 권장할 계획이다.

전북교육청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한다. 

우선 4월에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지구의 날을 제14회 기후변화주간과 연계해 오는 28일까지 ‘탄소중립 생활 집중 실천 주간’으로 운영한다. 

세부적으로 ▲22일 지구의 날 52주년 전국 소등행사(저녁 8시부터 10분간 불 끄기) 참여하기 ▲23일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날 ▲24일 내 나무 심어보기의 날 ▲25일 에너지 소비 줄이기의 날 ▲26일 친환경 소비의 날 ▲27일 무탄소 이동의 날 ▲28일 녹색자원 순환의 날로 매일 실천 주제를 정해 기관과 학교 모두 함께 실천하도록 할 예정이다.

환경교육주간 관련 자료는 전북교육청 누리집의 민주시민교육과 내 ‘업무마당(환경생태교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시키고, 생활 속에서 직접 실천하며, 삶으로 배우는 교육을 위해 환경교육주간을 마련했다”며 “교내외 어디서든 환경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6월까지 환경교육주간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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