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살림, 1일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
한 살림은 ‘방사능오염과 먹을거리 위기에 대한 성찰과 모색’이라는 주제로 내달 1일 오후 2시 충무아트홀 1층 컨벤션센터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이 ‘방사능오염에 따른 건강 문제와 먹을거리 위기’를 주제로 발표하며, 일본 생활클럽생협연합회 가토 고이치 회장이 ‘후쿠시마 사태로 인한 일본 생협의 경험과 고민’을 강연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에 이어 종합 토의 시간에는 일반 시민과 조합원들이 함께 ‘밥상살림을 위한 과제와 대안’에 대해 모색한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한살림(02-6931-3606, 3609)이나 한살림연합 홈페이지(http://www.hansalim.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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