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냉동과일, 안심하세요~
충북 냉동과일, 안심하세요~
  • 한명환 기자
  • 승인 2022.07.25 0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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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연, 여름철 다소비 냉동과일 잔류농약검사 실시
대부분 세척 없이 섭취… 일부 세척 권장 제품 확인해야

[대한급식신문=한명환 기자]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직무대행 김종숙, 이하 충북보건연) 농산물검사소가 도내 판매 중인 냉동과일을 수거해 잔류농약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여름철 소비량이 증가하는 냉동과일의 안전실태를 확인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대상은 도내 대형매장에서 판매되는 블루베리, 딸기 등 10종류 가운데 다소비 제품 20개를 선별해 339항목에 대해 잔류농약을 검사했다. 

검사 결과, 8개 제품은 농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고, 일부 검출된 12개 제품도 모두 기준 이내로 ‘적합’ 판정을 받았다. 

한편 생과일을 동결하거나 조각을 내어 냉동상태로 제조한 냉동과일(과일 100%)은 장기간 보관이 가능해 계절과 무관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음료나 샐러드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되면서 국내 제품뿐만 아니라 수입물량 또한 증가하는 추세다.

이 같은 흐름을 감안해 충북보건연 농산물검사소에서는 앞으로 경매 전 유통량과 소비패턴, 위해요소 등을 고려해 농·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종숙 충북보건연 부장은 “냉동과일 제품은 세척 후 냉동 가공해 그대로 섭취가 가능한 것이 대부분이지만, 씻어 섭취할 것을 권장하는 제품도 있기 때문에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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