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부산 서영도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정숙 센터장, 이하 서영도구센터)는 조리실의 위생 수칙 준수를 위해 ‘위생네컷’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관내 15개 어린이급식소가 참여한 이번 이벤트는 ▲조리원의 손씻는 모습 ▲식자재에 라벨을 붙여 관리하는 모습 ▲올바른 방법으로 조리도구를 소독하는 모습 ▲시설 내 소독 관련 모습을 사진으로 만들어 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정숙 센터장은 “위생네컷 이벤트는 부산시 서구·영도구 관내 어린이급식소 조리실의 위생 의식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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