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육청, 9월부터 12월까지 학교급식 위생점검 진행
식자재 검수, 가공업체 점검, 조리기구 미생물 등 점검
식자재 검수, 가공업체 점검, 조리기구 미생물 등 점검
[대한급식신문=한명환 기자] 전북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희, 이하 군산교육청)이 지난 9월부터 학교급식소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군산교육청은 관내 학교 86곳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점검을 계속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자재 검수 ▲위생‧안전 점검 ▲지역 식자재 가공업체 점검 ▲영양(교)사 및 조리종사자 위생교육 ▲조리실용 식칼, 도마 등 조리기구 미생물 검사 ▲육류(쇠고기) 유전자 검사 등이다.
군산교육청 관계자는 “위생‧안전 기준에 맞춰 쾌적하고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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