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어린이급식센터 센터장 및 직원 대상 역량강화 교육 실시
우수사례 발표 및 지역 어린이집 원아와 함께 식중독 예방교육 등 진행
우수사례 발표 및 지역 어린이집 원아와 함께 식중독 예방교육 등 진행
[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이하 경북도)는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미시센터(센터장 김귀순)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센터장 및 직원 150명과 공무원 20명이 참여했으며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로 개최됐다.
10일에는 개회식과 함께 포항1센터의 ‘근거중심적 비대면 영양관리 점검 및 교육도구 개발’ 발표와 사회복지시설 급식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칠곡센터의 운영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11일에는 구미시 소재의 어린이집 원아와 함께 식중독 예방 차량을 이용한 ‘식품 안전지킴이 새싹체험 교실’ 식중독 예방교육이 진행됐다.
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우리 지역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종사자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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