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계양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정남용, 이하 계양구센터)는 지난 16일 센터 등록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원장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클린여왕 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총 10기관, 11명의 조리원이 참여한 올해 ‘클린여왕 아카데미’는 온·오프라인 교육을 동시에 진행했다. 프로그램 진행 후 조리실 위생·안전 사진 콘테스트를 실시해 참여기관에 지원 물품을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급식관리를 독려했다.

정남용 센터장은 “앞으로도 조리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조리실 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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