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부산진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한진숙, 이하 부산진구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의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에서 ‘식약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진구센터는 식중독 조기 알림 활용 및 알림 자료 공유, 식중독 예방 대상별 교육 및 현장지도, 지역사회 연계 시설 리모델링 프로그램 ‘safety children project’ 등을 실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여름철 식중독 및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식약처 자료를 활용해 의심환자 발생 시 행동 요령 및 예방법을 안내했다.

한진숙 센터장은 “앞으로도 부산진구 어린이급식소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관리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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