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동참 및 저탄소 식생활 동참 약속
[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이하 aT)와 전북 완주군(군수 유희태)가 27일 완주군청에서 ‘그린푸드 데이’ 확산과 로컬푸드 소비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추진 및 홍보, 기후위기 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촉진, 로컬푸드 소비 확산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상생 실천,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위한 인력양성 및 교육 분야 협력을 약속했다.
먹거리 생산가공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은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해 국내외 450여 기관이 함께한다.
김춘진 사장은 “완주군의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지원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돕겠다”며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에 완주군민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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