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관리, 조리실 개선, 개인 맞춤형 식단 제공 등 노력 인정받아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제천시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민성희, 이하 제천시센터)가 지난해 사회복지시설의 위생영양 등급관리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2020년 7월 개소한 제천시센터는 현재 30개소의 사회복지 급식소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제천시센터와 함께 제천 관내에 위치한 ‘그레이스힐하우스’ 요양원이 치매노인 9명을 돌보며 개인별 건강 상태에 적합한 급식을 제공하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함께 표창을 받았다.
제천시센터 관계자는 “영양관리 지도, 조리실 환경 개선 지원 사업 등을 통해 2023년에도 입소자가 양질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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