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손현석 기자]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최근 외식 브랜드와 협업한 스페셜 메뉴 이벤트를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2021년부터 진행 중인 구내식당 차별화 프로젝트 ‘플렉스 테이블’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구내식당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아워홈은 지난달 매드포갈릭, 이차돌, 배떡, 두찜 등 외식 브랜드와 협업해 개발한 메뉴를 구내식당에 선보였다. 경기 안양의 한 IT회사 구내식당에 선보인 ‘이차돌정식’이 대표적이다. 

아워홈은 앞으로도 다양한 외식 브랜드와 협업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또한 스타 셰프나 인기 유튜버 등을 초청한 이색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스페셜 메뉴가 나오는 날에는 평소보다 15~20% 이상 식재료를 발주하고 메뉴를 준비하는데 대부분 전량 매진된다”며 “앞으로도 아워홈 구내식당 이용 고객에게 특별한 맛과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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