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어린이급식센터, ‘지구의날’ 맞아 ‘식탁에서 지구지키기’ 캠페인
‘잔반 없애기’ ‘텀블러 사용’ 등 기관·가정 연계 프로그램으로 구성
‘잔반 없애기’ ‘텀블러 사용’ 등 기관·가정 연계 프로그램으로 구성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시흥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강현주, 이하 시흥시센터)가 ‘지구의 날’(매년 4월 22일)을 맞아 4월 한 달간 ‘환경보호’를 주제로 기관, 가정과 연계한 ‘식탁에서 함께 지구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잔반 남기지 않기’ ‘텀블러 사용하기’ 등 가정에서도 아이와 부모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강현주 센터장은 “‘지구의날’을 맞아 시흥시센터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기관, 가정과 함께 환경문제에 대해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과 환경 문제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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