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홍천사과로 만든 사과주스가 식목일을 맞아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를 통해 학교급식으로 공급됐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명선)는 5일 홍천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이하 가공센터)에서 생산한 홍천 사과주스 48만 봉을 CJ프레시웨이를 통해 식목일 전국학교에 급식용으로 공급됐다고 밝혔다.

가공센터에서 생산된 홍천사과주스는 판매·유통업을 등록한 관내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사과를 사용한 제품으로. CJ프레시웨이는 식목일 프로모션에 맞춰 ‘지구야 사과할게 나무를 부탁해!’ 디자인을 신규 제작하여 활용했다.

문명선 소장은 “앞으로도 가공센터의 시설, 장비를 꾸준히 개선하고 철저한 위생, 품질 관리를 통해 전국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노력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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