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진행
다양한 체험 통해 건강 정보 제공
다양한 체험 통해 건강 정보 제공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계명대학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대구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미경, 이하 서구센터)는 어린이날을 맞아 서구 문화회관과 이현 잔디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제4회 오감만족 서구 어린이 큰 잔치’에 ‘어린이 급식 영양균형 & 위생안전 지키기 대작전’ 체험활동 부스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도 이후 4년 만에 진행되는 어린이 큰 잔치인 만큼 대구광역시 서구 관내 아동과 부모들의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린이 급식 영양균형 & 위생안전 지키기 대작전’ 체험부스에서 진행되는 활동 프로그램은 건강한 성장을 위한 영양교육으로 ‘알록달록 우산 만들기(골고루 먹어요!)’를 진행하며, 안전한 성장을 위한 위생교육으로 ‘부채 만들기(안전한 식품을 먹어요!)’, ‘팔찌 만들기(손을 깨끗이 씻어요!)’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미경 서구센터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골고루 먹기, 안전한 위생식품 등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체험형 교육 및 정보를 제공해 대구 서구지역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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