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통한방·천연원물 산업 육성 모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통한방·천연원물 산업 육성 모색
  • 박준재 기자
  • 승인 2023.05.0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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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고급화 및 경쟁력 높여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일 충북 제천시에서 건강식품 제조·유통 전문업체인 농업법인 (주)옻가네(대표이사 지용우)를 찾아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전통한방·천연원물 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농업법인 옻가네는 1997년부터 전통 약재, 임산물, 농산물 등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천연 원물 발굴을 통해 고품질의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보조식품 개발 및 제조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4번째), 지용우 농업법인(주)옻가네 대표이사(좌측3번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가운데), 지용우 농업법인 (주)옻가네 대표이사(왼쪽 3번째).

현장에서 김 사장은 “충북 제천은 전통한방과 천연원물의 복합산업 중심지”라며 “대한민국의 고품질 한방 및 천연원물은 미래 신성장 분야 중 하나로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생물자원의 보고인 전통한방·천연원물의 우수성 홍보와 함께 다양한 상품 개발과 품질 고급화로 경쟁력을 강화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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