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어린이급식센터, 프로그램 위한 물품 배포
가족과 함께 토마토 스파게티 만들어보는 키트 제공
가족과 함께 토마토 스파게티 만들어보는 키트 제공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무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성, 이하 무주군센터)가 지난달 31일 무주예체문화관 주차장에서 특화사업인 ‘우리집 꼬마 요리사’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물품을 배포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어린이집에서 진행된 푸드브릿지-토마토-의 연장선이자 가정연계사업이다. 무주군센터는 어린이가 우리집 꼬마 요리사가 되어 가족과 함께 토마토스파게티를 만들어 볼 수 있는 키트를 준비했다.

제공물품에는 토마토소스, 스파게티면, 식품구성자전거 부채활동지와 스티커, 그림일기로 구성되었다.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가족에게 전달했다.
김미성 센터장은 ”무주군센터는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서 센터, 어린이집, 각 가정이 연계해 실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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