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골고루 요리교실’ 프로그램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가정 식습관 지도 교육 지원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가정 식습관 지도 교육 지원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시흥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강현주, 이하 시흥시센터)가 지난 17일 센터 가입 어린이급식소 가정을 대상으로 편식개선사업 ‘골고루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요리교실은 만 3~5세 어린이 및 학부모 40가정을 대상으로 유아의 편식개선 및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요리교실과 더불어 학부모 및 어린이의 영양교육도 이어졌다.
학부모교육은 어린이의 식습관개선 및 적정배식량 교육으로 열렸고 어린이들은 자체 제작한 애니메이션과 팀대항 활동놀이를 통해 편식개선 영양교육을 받았다. 그리고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영양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 활동북’, ‘꼬마농장 새싹키우기 키트’를 제공했다.
강현주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모와 유아 간의 유대감 상승 및 유아의 편식개선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긍정적이고 유익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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