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머스, 인천어린이집연합회와 MOU 
푸드머스, 인천어린이집연합회와 MOU 
  • 김나운 기자
  • 승인 2023.07.0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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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올바른 식습관 형성’ 위한 협약식 진행
인천지역 어린이집 대상 영양 및 위생교육 등 지원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풀무원 푸드머스(대표 천영훈, 이하 푸드머스)는 4일 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상혁, 이하 인천어린이집연합회)와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수서 푸드머스 본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천영훈 푸드머스 대표와 이상혁 인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푸드머스와 인천어린이집연합회가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푸드머스와 인천어린이집연합회가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업무상 상호 공동이익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영·유아의 안전한 급식과 건강한 식생활 및 식문화 형성을 위한 협업▲영유아, 원장, 보육교사, 학부모 대상 다양한 교육서비스 제공▲영·유아 급식관련 식단정보 교류▲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협력한다. 

특히 푸드머스는 영·유아 급식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천시 어린이집에 로하스 식생활교육, 위생교육, 쿠킹클래스 온·오프라인 교육지원 등을 제공하게 된다.

협약식에 앞서 푸드머스는 인천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에게 향후 공급할 풀무원 지구식단 제품을 활용해 쿠킹클래스와 미니 뷔페를 선보이는 등 바른먹거리의 가치를 알리기도 했다.

인천어린이집연합회는 인천지역 1644개 어린이집의 연대 단체로, 1992년에 설립돼 어린이집의 보육환경 개선과 보육의 전문성 강화를 실천하는 성장공동체로 위상을 확립하고, 보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천영훈 푸드머스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인천지역 영·유아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그동안 쌓은 푸드머스의 노하우로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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