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대한민국환경대상’서 공공부문 대상 수상
aT, ‘대한민국환경대상’서 공공부문 대상 수상
  • 박준재 기자
  • 승인 2023.07.0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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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탄소배출저감 분야에서 높은 평가 받아
“aT의 노력에 대한 성과, 기후위기 극복 위해 더욱 노력”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이하 aT)는 지난 5일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탄소배출저감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환경대상은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와 미래는우리손안에·환경미디어가 주최하고 환경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환경분야 대표적인 상으로 2005년부터 매년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에 대한 기여도가 큰 기관·기업·개인 등을 선발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기노선 aT 부사장(우)이 ‘2023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상을 전달받고 있다.
기노선 aT 부사장(우)이 ‘2023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상을 전달받고 있다.

aT는 저탄소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의 국내외 확산과 함께 ▲공공기관 최초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ve,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 가입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14001 인증 획득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화한 비축기지 운영 ▲저탄소 농작물 우리밀 생산 확대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김춘진 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속가능한 농수산식품산업을 위해 그동안 aT가 벌인 노력에 대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2050 탄소중립 실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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