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함께하는 '온마을식단'
학교급식은 공공급식 영역으로 모든 학생에게 질 좋은 식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와 환경개선에도 기여해야 합니다. 지역과 상생하고 나아가는 길이 곧 모두를 위한 길이기에 항상 많은 것을 책임지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구할 수 있는 온마을식단 운영을 통해 교육급식이 학교를 넘어 마을과 상생하길 바랍니다.
- 자료 제공 : 강원도교육청 -
▶ 재료(g/ml)
라자냐면 6.5, 가지 15, 양파 5, 양송이 2.5, 파프리카(적색) 5, 우둔 다짐육 30, 토마토소스 30, 우유 6.5, 모짜렐라치즈 20, 마늘 1, 콩기름 1, 소금 0.3, 후추(약간), 파슬리(약간)
▶만드는 순서
1. 가지, 양파, 양송이버섯, 적색파프리카를 굵게 다진다.
2. 라자냐면은 7분 동안 삶아두고, 우둔 다짐육을 소금, 후추로 밑간한다.
3. 달궈진 팬에 콩기름, 다진 마늘을 넣어 볶다가 밑간을 한 우둔 다짐육을 충분히 볶는다.
4. 볶은 우둔 다짐육에 ①의 재료를 추가해 볶은 뒤 볶은 재료에 토마토소스, 우유를 넣어 끓인다.
5. 오븐 팬에 라자냐면-소스-모짜렐라치즈 순으로 켜켜이 쌓아준다.
6. 예열한 오븐에 180도로 치즈가 노릇노릇 익을 때까지 굽는다.
7. 완성된 음식에 파슬리를 뿌려준다.
▶ TIP
• 선호도가 낮은 가지를 굵게 다져넣어 가지 특유의 식감을 감출 수 있다.
• 베샤멜소스를 추가해 켜켜이 쌓아주면 맛이 한층 더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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