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인천대 등 대피시설 마련된 3개 대학 방문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처장이 지난 8일 ‘2023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 대피시설이 마련된 인천대학교 등 3곳을 방문하고 급식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 점검했다. 현재 대피시설은 ▲인천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백석대학교 등 3개 대학에 마련되어 있다.
오유경 처장은 대피시설 내 식당의 조리·급식 시설 등 위생‧안전 관리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오유경 처장은 현장에서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식중독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시설 관계자들께서는 집단 급식을 조리하실 때 손씻기, 재료·조리기구 등 세척‧소독을 철저히 해주시고 가열온도와 조리시간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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