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센터, 아동복지시설 어린이 대상 체험관 진행
위생교육과 영양교육, 요리활동으로 편식예방과 지능발달도
위생교육과 영양교육, 요리활동으로 편식예방과 지능발달도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허영란, 이하 광주서구센터)가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를 대상으로 ‘슬기로운 식생활’ 체험관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서구 관내 아동복지시설 6곳, 어린이 101명이 참여했다.
‘슬기로운 식생활’체험관은 ▲위생교육(올바른 손씻기) ▲영양교육(명화이야기&식품구성자전거) ▲요리활동(건강 영양간식 만들기)으로 진행됐다. 특히 신사임당의 ‘초충도’ 中 오이와 개구리)를 활용한 영양교육을 통해 채소와 친해지는 편식예방 효과뿐만 아니라 다중지능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허영란 센터장은 “이번 체험관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확립할 수 있는 힘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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