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가락시장 수산물 안전·물가 점검
해수부, 가락시장 수산물 안전·물가 점검
  • 박준재 기자
  • 승인 2023.08.2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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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차관, 지난 26일 가락농수산물시장 현장 점검
“국민들께서 안심하도록 확인‧점검해 투명히 공개할 터”

[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이 지난 26일 서울 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과 소비 물가 동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박 차관은 도매시장 내 가락몰에서 소비 동향과 물가를 면밀히 살피고 수산물도 직접 구매하는 한편, 시장 상인들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박성훈 해수부 차관이 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서 박 차관은 “2011년부터 지금까지 우리 수산물을 총 7만9000여 건의 방사능 검사를 실시했으나 그동안 부적합은 한 건도 없었다”며 “오염수 방류가 시작된 24일 이후에도 방사능 검사 결과는 모두 적합했고, 앞으로도 안전한 수산물만을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 바다, 우리 식탁, 우리 수산물은 분명 안전하다”며 “국민 여러분이 우리 수산물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더 꼼꼼하게 확인‧점검해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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