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신속검사 차량으로 ‘식품안전지킴이 새싹 체험교실’ 운영
어린이들은 실험장비 견학하고 올바른 손씻기 요령 배워
어린이들은 실험장비 견학하고 올바른 손씻기 요령 배워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경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지현, 이하 경주시센터)가 지난 1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경북식품박람회’에서 어린이 대상 식품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경주시센터는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지원한 ‘식중독 신속검사 차량’을 활용해 어린이대상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한 ‘식품안전지킴이 새싹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식중독 신속검사 차량’은 식중독균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검사 장비를 설치한 이동식 버스다.
경주시센터는 식중독 신속검사 실험장비 견학과 차량 외부에서 뷰박스를 이용한 올바른 손씻기 요령을 홍보했다. 체험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실험복을 입고 신속검사 차량에 올라 식중독 검사 장비를 둘러보면서 식중독 검사와 식품안전에 대해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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