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실속 명절선물… 1,000여 품목 한자리에 모여
해마다 명절이면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하는 선물을 드리는 것은 우리 민족의 오랜 미덕이다. 하지만 막상 선물을 고르려면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2011 한가위 명절선물상품전’에는 대한민국 식품명인들이 준비한 우리 전통식품 선물들과 신뢰할 수 있는 전국 지역의 특산물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또한 번쩍이는 아이디어 제품과 개성 있고 톡톡 튀는 선물들로 구성돼 이색적인 선물을 찾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이번 전시회는 안성맞춤의 기회인셈.
2009년 설맞이 명절선물상품전을 시작으로 매년 설과 추석에 앞서 개최되는 명절선물상품전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다. 중간 판매처 등의 유통과정 없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명절선물에 대한 시장조사와 계약 등 거래가 이뤄지기 때문에 선물을 공급하는 생산자와 구매하는 소비자 모두에게 실속 있는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일반 유통을 통해 선물을 구매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생산자와 직접 만나 상품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신뢰할 수 있는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접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180여개 업체에서 약 1,000여 품목의 명절선물을 선보이는 한가위 명절선물상품전은 풍성한 한가위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명절선물에 대한 합리적인 선택과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풍요로운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번 2011 한가위 명절선물상품전은 무료 초청장을 지참하거나 온라인으로 사전관람을 신청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온라인 사전관람을 신청하지 않고 방문 할 경우 5,000원의 입장료를 내야한다.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는 주최 측은 “실속 있는 관람을 위한 첫 번째 팁으로 홈페이지(www.fgfair.com)를 통한 사전관람 신청으로 무료입장의 기회를 잡고 두 번째는 온라인으로 운영되고 있는 명절선물쇼핑몰을 통해 전시회에 참가하는 상품들을 미리 만나보는 것이 더욱 효율적인 관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최 측은 또 “넉넉함과 마음을 나누는 추석을 맞아 전시장을 찾는 기업과 단체, 유통업 관계자 등 관람객들에게 경품 증정 이벤트도 준비했다”며 “한가위 선물로 고민하는 많은 분들에게 이번 전시회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별한 볼거리 특별한 이벤트
1. 대한민국 식품명인 34인을 만나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지정한 전국의 식품명인 34인의 고품격 명절선물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장 내 시연행사도 함께 진행돼 명인들의 손맛을 직접 확인하고 전통식품의 조리과정도 체험할 수 있다.
2. 2011 한가위 선물 ‘최저가 vs 최고가’ 특별전시
소비자들의 Needs에 맞는 최고와 최저 가격대별 출품업체 상품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공개 전시해 가격에 따른 다양한 품목의 상품들을 확인할 수 있도록 특별 전시된다.
3. 현명한 소비자의 발길을 잡는 ‘알뜰살뜰 ZONE’ 운영
전시장 내 모든 명절선물의 가격은 시중의 유통을 통한 가격보다 저렴하지만 전시장 내 알뜰살뜰 ZONE 업체들은 실속에 저렴함을 더하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 선물구매 ‘One - Step 시스템’ 구축
1,000여 가지가 넘는 선물세트를 한자리에서 가격별, 품목별로 시장조사하고 상품을 선택한 후 구매·계약을 결정했다면 전시장 내 택배접수창구에서 바로 상품을 보낼 수 있다. ‘택배발송시스템’ 구축으로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전시회 관람을 선사할 계획이다.
5. 사전관람 신청자 경품행사
사전관람 신청자에게는 무료입장과 함께 추첨을 통해 전시장 내 출품업체들의 추석선물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신청은‘명절선물상품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마감은 17일 오후 6시 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전시회 홈페이지에서 출품업체와 상품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명절선물 쇼핑몰을 운영한다. 품목별, 가격별로 쇼핑할 수 있어 관람 전 미리 참고하면 합리적이다. 또 전시회 종료 후에도 명절선물 쇼핑몰은 계속 운영되어 언제든지 상품과 업체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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