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날(10월 2일) 앞두고 노인복지시설협의회와 체결
“복지시설 단체급식 위생·영양관리 체계화 시발점 기대”
“복지시설 단체급식 위생·영양관리 체계화 시발점 기대”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재)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상도, 이하 중앙급식센터)가 지난 14일 장기요양 법정단체인 노인복지시설협의회(이하 협의회)와 노인 식생활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의회는 (사)한국노인복지중앙회(회장 권태엽),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회장 박원), (사)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조남범), (사)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회장 최장선) 등 4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제27회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중앙급식센터는 ▲노인 식생활 복지증진 ▲노인 급식환경 및 영양상태 개선 ▲노인에 건강한 급식 제공을 위한 제도개선 ▲노인복지시설 관계자 식생활 안전교육 및 홍보 등을 펼치기로 했다.
최상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사회복지시설의 단체급식 위생 및 영양관리 체계화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협의회와 함께 노인 식생활 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연 기자<캡션>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