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23∼24일, 10월 1~3일 농업과학관서 진행
22일까지 유선으로 선착순 신청 접수...참가비 없어
22일까지 유선으로 선착순 신청 접수...참가비 없어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이하 농진청)이 18일 추석을 전후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추석맞이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전 주말인 9월 23∼24일과 10월 1∼3일까지 5일간 농진청 농업과학관(전북 전주시 덕진구)에서 진행한다.

올해 마련한 프로그램은 △쌀 반죽(클레이)을 이용한 송편 만들기 △인삼 선물 세트 만들기다.
하루 총 4회로 쌀 반죽을 이용한 송편 만들기 2회, 인삼 선물 세트 만들기 2회를 교차 진행할 계획이다.
5세 이상(7세 미만 자녀는 보호자 1인 동반 필수) 아동이나 청소년,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정원은 프로그램 회차당 15명 내외이다. 참가 신청은 9월 22일까지 농업과학관에서 유선으로 선착순 접수하고, 참가비는 없다.
농진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루쌀의 특징을 알아보고, 우리나라 인삼의 위상과 청에서 개발한 인삼 품종에 대해 듣는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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