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추석맞이 ‘도시락 나눔’ 활동 나서
아워홈, 추석맞이 ‘도시락 나눔’ 활동 나서
  • 김기연 기자
  • 승인 2023.09.20 2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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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특식 도시락 조리해 소외계층 100가구 전달
전문 조리 공간부터 영양 성분 고려한 메뉴까지 동참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지난 15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도시락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KT CS 하트너 봉사단과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이 함께 한 이번 도시락 나눔 활동은 지역 소외계층분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아워홈 호남물류센터 내 쿠킹스튜디오 ‘오키친’에서 아워홈 임직원 및 KT그룹 관계자들이 추석맞이 도시락을 만들고 있는 모습. 
아워홈 호남물류센터 내 쿠킹스튜디오 ‘오키친’에서 아워홈 임직원 및 KT그룹 관계자들이 추석맞이 도시락을 만들고 있는 모습. 

이를 위해 아워홈과 KT CS 하트너 봉사단은 광주 북구에 위치한 아워홈 쿠킹스튜디오 ‘오키친’에서 특식 도시락을 만들었다. 도시락은 아워홈이 선정한 추석맞이 특별 메뉴로 구성해 메인 메뉴 소불고기와 동그랑땡, 오미산적, 삼색나물, 잡채 등 각종 반찬까지 영양 성분을 골고루 갖춘 한 끼 식사 메뉴로 준비했다. 

특히 아워홈 셰프가 직접 식재료 손질부터 조리과정까지 참여해 요리 완성도를 높였다. 그리고 완성된 도시락은 해당 지역 100가구에 전달됐다. 

이상현 아워홈 TFS사업부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KT그룹과 함께 뜻깊은 활동을 하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아워홈은 소외계층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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