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영양은 영양사와 함께’ 슬로건 내걸고 전문가 참여
10월 13일과 14일 ‘영양의 날’ 정착 위한 대국민 홍보캠페인
10월 13일과 14일 ‘영양의 날’ 정착 위한 대국민 홍보캠페인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사)대한영양사협회(회장 김혜진, 이하 영협)이 오는 10월 14일 ‘영양의 날’을 앞두고 영양의 날을 알리는 대국민 홍보캠페인 및 토론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영양의 날’은 2007년 영협과 (사)한국영양학회, (사)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사)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한국임상영양학회가 공동으로 지정한 날이다. 영양의 날은 국민이 올바른 식생활을 통한 균형된 영양섭취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
영양의 날을 앞두고 매년 홍보캠페인을 진행해온 영협은 올해 ‘국민영양은 영양사와 함께’라는 주제로 홍보캠페인을 진행한다. 영협은 캠페인과 더불어 오는 14일 ‘국민과 함께하는 영양의 날 정착을 위한 토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민의 영양·식생활 문제점과 개선책,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영양의 날 제도화 방안 및 주요 선진국의 대국민 영양정책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영협은 보도자료를 내고 “영양의 날 기념 토론회와 대국민 교육ㆍ홍보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영양사와 함께 다시 한번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통해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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