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CP·한전, 조직문화 혁신 회의 성료
HACCP·한전, 조직문화 혁신 회의 성료
  • 김나운 기자
  • 승인 2023.10.2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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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4년차 '주니어보드', 조직문화 혁신 확산·교류 이끌어
자유로운 의견 교환, 체험관 견학 등 조직문화 혁신 아이디어 공유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HACCP은 경영진과 MZ세대 직원 간의 소통 채널 구축과 조직문화 개선 등 경영혁신을 위해 '주니어보드'를 도입해 올해로 4년차를 맞이했다. 

올해는 기관 내부의 주니어보드 운영에서 나아가 혁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외부 기관과의 정기 교류 회의를 실시 중이며, 지난 8월 서울대학교와 1차 교류 회의에 이어 이번 한전과 2차 교류 회의를 추진하게 됐다. 

지난 23일 HACCP과 한전 주니어보드가 합동으로 조직문화 혁신 및 확산 교류회의를 진행하는 모습. 
지난 23일 HACCP과 한전 주니어보드가 합동으로 조직문화 혁신 및 확산 교류회의를 진행하는 모습. 

이날 두 기관의 주니어보드는 '조직문화 혁신'을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HACCP 본원 1층에 위치한 체험관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일 참석한 이미지 한전 노사협력처 차장은 "양 기관의 기업문화 개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우리나라 식품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HACCP 주니어보드와 새로운 조직문화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라정한 HACCP 전략기획본부장은 "주니어보드 교류 회의는 내부 소통에서 나아가 외부 기관과 그 성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데 큰 의미를 갖는다"라며 "회의를 통해 공유된 아이디어가 우리 조직의 경영혁신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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